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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마트팜 기술, 호주를 놀라게 하다! 계약 비하인드

by 유오코 2024.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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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마트팜, 호주기업과 3900만 달러 규모 수주

K-스마트팜, 호주기업과 3900만 달러 규모 수주

한국 스마트팜 기업 그린플러스가 호주 퓨어그린팜과 39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K-스마트팜의 글로벌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딸기 스마트팜 온실 구축 프로젝트로, 호주 유통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독점 유통망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1. 3900만 달러 규모의 스마트팜 프로젝트

농림축산식품부는 그린플러스와 호주의 퓨어그린팜이 10㏊ 규모의 딸기 스마트팜 온실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지난 9월 이미 체결된 1900만 달러 규모의 계약과 더불어, 총 5800만 달러 규모의 성과를 달성하며 K-스마트팜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스마트팜 기술의 강점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 공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 호주와의 협력 사례

퓨어그린팜은 2017년에 설립된 호주 온실 전문 기업으로, 이번 계약으로 K-스마트팜 기술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현지 대형 유통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재배 작물의 독점 유통망을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한국의 첨단 기술이 호주의 농업과 만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3. K-스마트팜의 미래 가능성

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는 “정부와 민간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스마트팜 기술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추가적인 성과를 예고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역시 “호주 등 주요 수출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스마트팜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농업의 새로운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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